(한국속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왜 까맣게 잊었느냐'에서 온 말.



까마귀의 색깔이 까맣다는 데서 무엇을 까맣게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투로 이르는 말이다.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있다.


특히 나이가 들 수록 그러한 빈도가 높은데,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젊은 사람들도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을 잊는것은 괜찮지만 중요한 것도 같이 잊는다면 


언젠가는 사회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법이다.



그런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이나 문제는 따로 핸드폰에 기록을 


남겨 놓거나, 혹은 주변사람들에게 상기 시켜놓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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