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메어 쓸까

 


바늘 귀에 실을 꿰어야 쓰지 바늘 허리에 실을 메어 가지고는 쓸 수 없으므로,


모든 일에 있어서 아무리 급해도 일정한 절차는 밟아야 한다는 뜻.



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절차를 밟는 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요새 세상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은게 현실이다.



예를 들어 원래대로의 절차대로라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그리고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요새는 연애를 하고 아이가 생기고 결혼을 하는 경우가 태반인것 같다.



물론 그것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것이라고도 하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급하더라도 행복한 가정을 꾸린후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조금 더 기쁘게 아이와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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