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꾸어 온 보릿자루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여럿이 모여 떠드는 데, 혼자 잠자코 있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미국속담으로는 'being like a cat in a strange garret' 이라고 한다.
굳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어느 환경을 보더라도
저런 사람들은 흔하지 않게 볼 수 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자면 저런 사람들이 나쁜것이 절대 아니다.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주고 같이 어울려 줄 수 있게끔 해도 될텐데
누구도 하지 않다보니 저런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먼저 챙기는 것 역시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서로서로 노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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