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꽃이 좋아야(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자기 물건이 좋아야 살 사람이 많다고 할 때나, 


자기 딸이나 아들이 똑똑해야 사위나 며느리도 훌륭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할 경우에 쓰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는 '내 딸이 고와야 사위도 잘 고른다.' 가 있다.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뜻과 자신이 완전해야 좋은 상대를 구할 수 있다는 말로 쓰인다.


음식점이 음식이 맛이 없으면 손님이 가지 않는다.



옷가게에 좋은 옷이 없으면 손님이 가지 않는다.


당연한 이치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tv프로에서도 음식점을 살리는 프로를 보면 망해가는 집은 이유가 눈에 보인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좋은 음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음식 맛을 알아주는 손님들은 천천히라도 모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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