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기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한다

 


자기의 실력을 모르고 턱없이 무리한 일을 하려고 함.


비슷한 속담으로는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기지도 못하는게 날려고 한다' 등이 있다.



보통 사용할때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야심이 넘치고 자신만만한 것은 어떻게 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지 자신만 만만할때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쯤 크게 데어 보거나 아니면 큰 손해를 보기 전에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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