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그릇도 차면 넘친다

 


세상 모든 것은, 한번 성하면 반드시 다시 쇠하고 줄어든다는 뜻.


베네수엘라는 한때 엄청난 부를 자랑한 산유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빈곤국으로 알려져 있다.


부와 권력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서 지켜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사실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려운 상황이다.


조금 잘 살게 되었다고해서 많은 것들을 잃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쩌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은 사상누각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올바르게 지켜나가지 않는다면 어느순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지켜나가야 하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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