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금상첨화 (錦上添花)
좋은 물건을 더 좋게 만들었다는 뜻.
'비단위에 꽃을 더한다.' 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이다.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에서도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을 해야하고 또, 올바른 선택을 해야한다.
하지만 단순히 생각해봐도 그 날은 자신에게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일이 아닐 수 없다.
결혼만으로도 충분히 좋은일인데 거기에 만약 뱃속에 아이가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생에 반려와 보물을 함께 갖게 되었으니 말이다.
어쩌면 행복에 행복을 더하고, 기쁨에 기쁨을 더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의미 없는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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