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채로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이 입에서 저 입으로 옮겨갈수록
보태져서 점점 거칠게 변해 간다는 뜻.
말이란 것은 참 어렵다.
여러사람을 거치다 보면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신중히
올바른 말만을 하는것이 좋다.
그보다는 애초에 불필요한 말을 삼가한다면
말로 인한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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