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그림의 떡

 


그림의 떡은 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실제에 아무 소용없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tv속에 나오는 모든 것들은 거의 대부분 그림의 떡이다.


차고 넘칠 재산, 화려한 직업을 뽐내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 그 외에도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이다.



만약 아무 것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그림의 떡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눈앞에 있는 실제의 떡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림의 떡이라고 애초부터 포기하고 산다면 그 화려한 그림속에 있는 떡은


영원히 현실에 있는 떡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림의 떡 같은것보다는 눈앞에 있는 떡이 좋은것은 당연한 일이니


당장은 초라한 떡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차근차근 노력해 나가면


언젠가는 그 노력이 눈앞에 화려한 떡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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