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고깃값이나 하여라

 


추하게 행동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라는 말.


자기 자신에게 한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반성을 하고, 성장을 한다.


그렇지만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지 못하고 인면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떳떳하다고 말한다.


말 그대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백날 '고깃값이나 하여라' 하여도 바뀔 가능성은 너무나도 낮다.


그리고 불행히도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를 돌아보고 부끄럽게 여겨 죄값을 받거나 하는 일은 


거의 있을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런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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