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맛이다)

 


고기의 참 맛은 씹어야 나고, 말도 할 말은 시원히 다 해버려야 한다는 뜻.


할 말을 하지 않고 속으로 끙끙 앓고 살면


언젠가는 큰 병이 올지도 모른다.



흔히 말하는 화병이 와서 큰 병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꼭 모든 말을 다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말을 하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오히려 할말을 참고 산다면 상대방은 오히려 쉽게 보고 


더욱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혹은, 불필요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상황에 맞게끔 필요한 말은 해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분명 그래야만이 더 이상 불합리한 상황에 몰리는 일이 


압도적으로 줄어들 것은 분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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