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겉을 핥는 것처럼, 일을 건성 보아서는 그 참뜻을 모른다는 말.


겉으로는 핥아서는 그 진미를 모른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제대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무언가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조금 알게 되었다고 해서 무심코 덤벼들다가는 큰 코가 다치는 수가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엔 수 많은 직업이 존재하고, 그 만큼 많은 사람이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그 일에 대한 정보역시도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약간만 뒤져보아도 간단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경험해보지도 않고 마치 전문가가 된 듯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런 사람은 쉽게 얻은 정보만큼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막상 닥치게 되었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것을 알아보더라도 꼭 심도있게 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지만 재댜로 된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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