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개하고 똥 다투랴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 때,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


본성이 포학한 사람과는 더불어 견주거나 다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괜히 상대해서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같이 상대해 주면 더욱 더 피곤하게 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피하는것이 좋다.



이럴때 흔하게 사용하는 말 중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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