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걱정도 팔자

 


자기에게는 아무 관계 없는 남의 걱정까지 할 때 핀잔을 주는 말.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일부러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대체로 언제나 전전긍긍하며 지내고


또 오지랖이 넘친다.



남의 일에 잘 끼어들기 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곤란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곁에 두면 여러모로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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