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이로울 수 있다는 뜻.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쓰는 말이다.
세상에는 꼭 나쁜 거짓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예로 선의에 거짓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물론 거짓말 자체만 보자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나 기호에 따라서, 혹은 사람에 따라서 거짓말이
하나의 방편이 되는 경우는 수두룩 하다.
그렇다고 너무 남발하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기 때문에
눈치껏 상황을 봐가며 사용할 수 있을 때는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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