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손님 맞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렵게 지내더라도 깨끗한 옷가지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말.



사람은 가장 중요한 장소에 갈때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간다.


겉모습 부터 기분을 내는 것이다.



반대로 중요한 날 제대로 된 모양새를 내지 못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평가는 기준치 보다도 아래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중요한 자리는 물론 사람을 만날 때는 


어느정도는 보기 좋게끔 갖춰입고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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