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객주집 칼도마 같다

 


이마와 턱이 툭 불거져 나오고 코 부근이 음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얼굴에 대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경우는 현대사회에서는 


보기 힘들지 않나 싶다.



직접적인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예의에 너무나 어긋나기도 하고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 속담들을 보다보면 외모에 대한 속담이 의외로 많은것을 알 수 있다.


예전이 문제인지 지금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에선 확실히 실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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