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물건을 몹시 좋아하면, 모든 물건이 다 그 물건으로만 보인다는 뜻.


보통 사용할 때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라는 식으로 사용되곤 한다.



주로 사용될 때는 놀리는 식이나 빈정대는 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런 말을 많이 듣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남들보다 욕심이 많다.



또한 고집도 세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신경 쓰지 않고 한가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가지에 맹목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대단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거나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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