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 이해만 따져 체면과 인격은 돌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운 데로만 붙어 아첨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자기에게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자기 보신만 챙긴다면


언제가 됐든 사람들로부터 경시될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남에게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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