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제 구실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오히려 미운 짓말 골라서 한다는 뜻.


못된 개가 도둑이나 도적을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 그대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부류의 사람은 어딜가든 존재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회사내에서 계급이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피해는 부하직원들이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새 같은 세상에서 말하자면 꼰대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남들이 본인을 그렇게 보는지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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