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재는 게 편이다

 


가재는 게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게 편을 든다는 말로서,


서로 인연 있는 사람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흔히 하는 말로서 학연, 지연, 혈연 이라는 말들을 하곤 한다.



같은 공감대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아무래도 


서로 동질감을 느끼는 경우를 흔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리판단을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자기편을 두둔한다면


언젠가는 분명 못난 가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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