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개 팔자가 상팔자라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뜻으로,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하는 말.



집에서 뒹굴고 있는 개를 볼 때면 가끔씩


개가 집에서 가장 상전같다고 느낄 때가 적지 않다.



주인들이 알아서 밥을 가져다 주고, 씻겨 주고, 놀아준다.


사람으로 친다면 전용 비서가 딸려 있는 높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속담은 나올 수 밖에 없는 속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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