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있는 재물을 늘리기는 커녕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재물은 쓰기보다 모으기가 훨씬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가 재물을 축내기만 한다면


복창이 터지지 않을 수 없다.



재물을 사용할 때는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필요한 것들에만 


사용하도록 해야 낭비를 없앨 수 있다.



가진 재물이 많더라도 목적없이 소비만 한다면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재물은 몽땅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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