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다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다를것이 없다는 말.


나쁜 짓을 조금했다고 하여서 안했다고 발뺌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는 백벽미하(白璧微瑕), 백옥미하(白玉微瑕)


백옥지미하(白玉之微瑕)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법규를 무시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중 하나는 무단횡단일 것이다.



무단횡단을 하다 혹시라도 사고가 나게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무단횡단같은 사소한 범법을 당연시하게 행하다보면


언젠가는 큰 화를 입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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