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갓 쓰고 자전거 탄다

 


갓을 쓰고 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울 것인가?


한마디로 제격에 맞지 않을 일을 한다는 뜻이다.



자기 분수를 알라는 말이 있듯이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게 남들이 욕을 하지만


그 본인은 자신이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른다.



남의 이목을 너무 신경 쓰는 것 역시 옳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신경한것 역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적어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는 않는것이 가장 좋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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