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값싼 것이 비지떡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을 수 없다는 뜻.


조선 시대에 먼 길을 떠나는 선비에게  '주모가 싸 준 것이 콩비지로 만든 떡(비지떡)이다.'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싸고 좋은 제품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대부분 값이 싸면 어딘가 불량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사실 품질을 생각하자면 너무 값이 싼 제품보다는


적당한 가격에서 찾아보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



아주 싼 값에 좋은 제품을 찾기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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