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문 덕에 대접 받는다

 


좋은 가문에 태어난 덕분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다는 뜻.


환경이나 조건이 좋아서 큰 이익이나 덕을 많이 본다는 뜻이다.



흔히 좋은 집에 태어난 사람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한다.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반듯한 직업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오로지 집안만 믿고 불성실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을 비유할 때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가문 덕에 대접 받는것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는 매체가 너무 발달해서 조그마한 갑질이라도 부린것을 알게된다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알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가문을 더럽히게 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정말 제대로 된 대접을 받으려면 가문에 걸맡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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