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일이 잘못되어 제대로의 격식을 차릴 수 없게 되었다는 말.


살다 보면 이런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를 했다 하여도 한 순간에 잘못되어서 전전긍긍하는 일 말이다.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요리가 아닐까 싶다.



엄청 많은 준비를 하고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했다 하더라도


그 요리가 꼭 맛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럴때는 예의상 맛있다는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실상은 만든 본인도 맛이 어떨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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