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시원찮게 오는 가랑비에 자기도 모르게 옷이 젖는다는 말로서,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거나 



혹은 재산이 없어거나 한다는 뜻.



특히 재산은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를 것이다.



모으기는 정말 힘든게 재산이지만, 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잔고가 바닥을 치는것이 딱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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