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다 놓친다
욕심을 내어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이루어 놓은 일까지 망치게 된다는 뜻.
분명 사람에게 욕심은 끝도 없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큰 욕심은
도리어 화를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하는 속담이 아닌가 싶다.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것을 소중히 잘 가꾼뒤에 다른 일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에 조바심을 내서 섣불리 이것저것 손을 댄다면
기존에 이루어 놓았던 토대마저 흔들릴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게끔 가진것을 소중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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