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담) 가는 날이 장날이다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 이르는 말.



어떤일을 하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좋게 해석하자면 이벤트 같은게 당첨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나쁘게 해석하자면 변을 당하는 일을 예로 들 수가 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상황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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