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

 


시 , 소설을 쓰는 작가나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에게만 글쓰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반인도 살아가면서 늘 글 쓰는 일에 부닥친다.


직장인 중에는 기획안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 회사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개인들은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취직을 하려는 사람은 원서를 낼 때마다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자신의 사업을 알리려면 글쓰기가 필요하다.


인터넷의 발달은 역설적으로 글쓰기의 중요성을 증가시켰다.



과거에는 전화나 직접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지던 많은 부분을 sns나 e-mail로 대신하게 됐다.


회사에선 업무상 연락을 대부분 sns로 하고 있으며, 


개인 간에도 연락을 할 때는 sns를 이용하는 추세다.


sns를 각정 홍보나 사업 수단으로 이용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sns 공간을 채우는 것은 다름 아닌 텍스트(text), 즉 글이다.


sns로 대화를 주고받으려면 누구나 글을 써야 한다.


홈페이지 , 블로그 등 인터넷의 발달로 생겨난 개인 공간 역시 누구에게나 


전례 없는 글쓰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직장인 사이에서도 역시 글쓰기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사무직에게만 글쓰기가 필요했지만 요즘은 영업 , 관리직뿐만아니라


디지털노마드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글쓰기가 요구된다.


기술자(엔지니어)에게도 소위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ghting)' 이 강조되고 있다.



인터넷의 일반화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방식이 변했을 뿐 아니라 현재와 같은 


지식사회에서는 생각을 창조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해 압축적이고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글쓰기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직장인은 경쟁에서 뒤처질 수 밖에 없다.



직장에 들어가는 데도 역시 글쓰기가 필요하다.


취직을 하려는 사람은 입사 원서를 낼 때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회사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 기업에 적합한 인물인지와 글쓰는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한다.


자기소개서가 합격 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니 어떻게 써야 할지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려야 할 뿐 아니라 정확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글을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직장인이든, 개인사업자든, 취직을 하려는 사람이든, 블로그를 하는 개인이든


누구에게나 글쓰기가 일상화됐다.



어느 분야건 남들보다 글쓰기를 잘한다면 그만큼 경쟁력을 갖게 된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의 분야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상 큰 업적을 이룬 경우에도 


그것을 조직화 , 체계화해 글로 남길 수 있어야 비로소 완결성을 갖고 


한 차원 높은 단계에 이를 수 있다.



지금은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이고, 글을 잘 써야 성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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