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펌프 - PUMP

 

지금은 거의 보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오락실이 참 많이 있었다.

 

그리고 오락실은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였다.

그런 오락실에서 잠깐동안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이 바로 펌프였다.

 

기존에 있던 게임기보다 더 비싼 돈을 내고 해야하는 게임이었지만 항상 대기하는 사람이 넘쳐났을 정도로

 

펌프는 인기있는 게임이었다.

그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던 곡이 아마도 '또다른 진심'과 '펑키 투나잇' 이었지 않을까 싶다.

 

두 곡 모두 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묘기를 보이며 게임을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난다.

지금은 오락실도 사라지고 오락실만의 문화는 사라졌지만 

 

펌프는 컴퓨터로 연결해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지금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가끔 옛생각에 펌프를 한번씩 해보려고 하면 상당히 운동이 된다는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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