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힐리스

 

한 때 바퀴달린 신발이 유행한적이 있었다.

 

바로 힐리스라는 신발이다.

그 당시 힐리스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은 너도나도 복도에서 휠리스를 타며 질주했었다.

 

유행이 길게 가지는 않았지만 잠깐 동안은 너도나도 힐리스를 살 정도로 반짝인기가 있었다.

그 인기에 한몫은 가수 세븐이 어느정도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세븐이 와줘를 부를 당시에 무대에서 힐리스를 타고 노래를 불렀다.

세븐을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단순히 재미있어 보이는 신발을 신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린애들 눈에는 너무나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힐리스는 구하려고 하면 구할수는 있는 아이템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 유행이 지난 물건은

 

사람들에게 쉽게 외면 받는건 어쩔 수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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